2022년 한강방화대교 수중정화 활동 '구슬땀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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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화동 자율방재단,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, 희망브리지 등 60여명 참석
[방화동=권병창 기자] 쾌적한 한강 수변과 수질정화를 위해 환경NGO와 희망브리지 봉사단원들이 군작전을 방불,구슬땀을 흘렸다.
23일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을 무대로 활동중인 강서구청 방화1,3동 방재단(단장 심현율)과 (사)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(회장 전선경), (재)희망브리지 서울지부(지부장 전재홍)-인천지부(이건우부지부장), 한강수난구조대 환경지킴이, 전국시민구조봉사단(부단장 최동묵),해척조스쿠버팀(회장 이운우), 양심이지킴이(대표 손혁진) 등 60여명이 참석했다.
이날 방화대교 인근을 중심으로 펼친 환경정화 활동은 코로나19로 야외 산책이 제한된 가운데 널부러진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자연보호에 나섰다.
특히, 방화대교 수중에 방치된 어망과 앵커 등 수거작업이 번거롭고 무거운 만큼 트레일러와 청소 장비, 보트 등이 동원돼, 단원들은 비지땀을 흘렸다.
주최 측은 안전한 수중정화를 비롯한 이동시 요주의를 당부하는 등 자칫 만일의 사고에도 각별한 활동을 당부했다.
한편, 봉사단원들의 참여에 앞서 (재)희망브리지는 사전 방역활동에 참가, 한강방화대교 수중정화 활동에 훈훈한 미담이 됐다.
출처 : 환경방송(http://www.ecobs.co.kr)
23일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을 무대로 활동중인 강서구청 방화1,3동 방재단(단장 심현율)과 (사)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(회장 전선경), (재)희망브리지 서울지부(지부장 전재홍)-인천지부(이건우부지부장), 한강수난구조대 환경지킴이, 전국시민구조봉사단(부단장 최동묵),해척조스쿠버팀(회장 이운우), 양심이지킴이(대표 손혁진) 등 60여명이 참석했다.
이날 방화대교 인근을 중심으로 펼친 환경정화 활동은 코로나19로 야외 산책이 제한된 가운데 널부러진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자연보호에 나섰다.
특히, 방화대교 수중에 방치된 어망과 앵커 등 수거작업이 번거롭고 무거운 만큼 트레일러와 청소 장비, 보트 등이 동원돼, 단원들은 비지땀을 흘렸다.
주최 측은 안전한 수중정화를 비롯한 이동시 요주의를 당부하는 등 자칫 만일의 사고에도 각별한 활동을 당부했다.
한편, 봉사단원들의 참여에 앞서 (재)희망브리지는 사전 방역활동에 참가, 한강방화대교 수중정화 활동에 훈훈한 미담이 됐다.
출처 : 환경방송(http://www.ecobs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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